넥스트 커머스 생태계, 에이블리

2022-05-06

에이블리는 파트너스&셀러스라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는데요. 2018년 3월 처음 론칭 당시 ‘100일 안에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표 여성 쇼핑 플랫폼이 돼보자!’라는 것이 목표였는데, 어느새 독보적인 1등 쇼핑 플랫폼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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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에이블리가 그리고 있는 NEXT STEP은 무엇일까요?

단순 판매를 넘어, 이제 나만의 상품 제작까지 손쉽게! “체인 플랫폼”

패션 감각이 뛰어나 내 스타일을 판매해 보고 싶은데, 사입부터 배송, 고객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 때, ‘에이블리 파트너스(ABLY Partners) 솔루션’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이 솔루션을 통해 쉽게 에이블리에 이커머스 창업을 한 셀러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일명 ‘단골 고객’인 팬덤이 생기게 돼요. 이렇게 팬덤이 커진 셀러분들은 나의 스타일을 좋아해 주고,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이제 나만의 상품을 제작해 판매해 보고 싶다'라는 니즈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에이블리는 이미 제작된 상품을 코디해 판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셀러분들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나만의 상품을 제작해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우리는 이것을 제조와 도/소매를 연결한다는 의미인 ‘체인 플랫폼(Chain-Platform)’이라고 불러요.

에이블리는 다른 패션 플랫폼보다 앞서 7년 전부터 풀필먼트 센터에 투자했어요. 현재 성수동에 1,000평 규모의 자체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해 파트너스 셀러분들의 사입, 검수, 포장, 배송, CS 등 전반을 책임지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죠. (파트너스 솔루션이 가능했던 큰 이유!) 이렇게 도매와 소매를 연결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그 전 단계인 제조부터 연결해주는 D2C 모델로 업그레이트 한 형태가 ‘체인 플랫폼’이에요.

자체 제작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싶어도, 셀러분들은 제작 공장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컨택해야 하는지 정보를 찾기 어려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제작/생산 과정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은 상황이죠. 셀러 분들은 이제 체인 플랫폼을 통해 제조 공장과 쉽게 연결되어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돼요. 또한 에이블리에 축적된 고객 판매 데이터를 통해 유저들의 취향에 딱 맞는 트렌드를 파악해 제작할 수 있어 셀러들의 판매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요.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상품이 글로벌 시장 진출?!

에이블리는 이제 파트너스&셀러스 솔루션과 체인 플랫폼을 글로벌로 확장하려 해요. 2020년 12월, 일본에서 여성 패션 쇼핑 플랫폼 ‘파스텔(Pastel)’(이하 파스텔)을 론칭하며 첫 해외 진출을 완료했는데요. 트렌디한 한국 여성 패션과 브랜드를 일본에 알리고,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론칭 이후 1년 만에 일본 iOS 앱스토어 랭킹 쇼핑 카테고리에서 아마존을 제치며 최고 3위를 달성했고,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빠르게 달성했어요. 이제 보다 적극적인 시장 전개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고 있답니다.

한국에는 의류 생산과 도매를 함께 하는 동대문 생태계가 있기 때문에 에이블리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했는데, 일본에는 동대문 같은 의류 생산 기지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서비스가 가능했을까요?

파스텔은 일본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한국의 동대문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어요. 마치 유튜브와 같은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는데요. 한국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전 세계인들이 소비할 수 있는 것처럼, 에이블리에 입점해 판매되는 상품은 파스텔과 연동되어 일본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져요. 판매자가 해외 진출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손쉽게 일본 시장까지 진출이 가능한 것이죠.

또한 일본은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애정이 큰 나라인데요.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1위 기업인 ‘라쿠텐'이 사용자 5,1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한국 패션'이 일본 여성 소비자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해요. 10대 여성 소비자는 무려 77%가 한국 패션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답한 것을 보면 한국 여성 패션에 대한 일본 여성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에이블리는 ‘한국의 여성 스타일을 일본에 소개한다!’라는 컨셉으로 일본에 파스텔을 서비스하고 있어요. 이렇게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에이블리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나갈 예정이에요.

NEXT COMMERCE, ABLY

파트너스&셀러스 솔루션, 체인 플랫폼 등 에이블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는데요. 이것은 에이블리가 그리고 있는 꿈의 시작일 뿐이에요. 우리는 최종적으로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꿈을 꾸고 있어요.

이전에는 방송국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지만, 유튜브라는 콘텐츠 생태계가 만들어지면서 누구나 영상을 제작하고 개인 방송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방식이 완전히 변화 했는데요. 또, 앱스토어라는 서비스 생태계가 등장하면서 누구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펼치며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었죠.

유튜브와 앱스토어가 혁신을 이뤄낸 것처럼, 에이블리는 이커머스 분야에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싶어요. 이커머스 창업을 꿈꾸는 누구나 에이블리를 통해 쉽게 창업하고, 유저들은 좀 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더 쉽게 취향을 접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렇게 셀러와 유저 모두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의 플랫폼 생태계 구축이 에이블리가 꿈꾸는 넥스트 커머스에요. 앞으로 에이블리가 만들어가는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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